우리 여행객의 발목을 붙잡는 나쁜 병폐를 하나씩 연구해 봅니다
일단 여행객에게 정보의 창을 여행사에게 제한적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지 않게 되는 부분입니다
철없이 개인의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진정 여행객에게 서비스나 안전은 뒷전이고 자기 완장을 이용하여 주머니 채우기에
바쁜 모습은 분명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됩니다
1. 업체 선정에 공정성및 형평성이 없다
현지 여행업에서 업체라 하면 많은 부분이 포함되게 됩니다
호텔, 옵션관광업체, 식당, 쇼핑센타 .....
업체를 보면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곳을 선택하게 됩니다
왜일까?
같은 한국인으로 동포애?
아닙니다
여행사 입맛에 맞는 뒷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행객 입장에서는 어떨까?
현지에 수많은 식당이 있으며 수많은 쇼핑센터가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업체가 있습니다
여행객은 알 수가 없습니다
여행사가 지정하면 그곳만을 이용해야 하는게 가이드의 현실입니다
상기 업체들은 당연히 여행사 오너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이제는 여행사 오너들이 직접 업체를 겸업하는 사장으로 자기 업체를 직접 만들어 자사 여행객을 무조건 밀어 넣기식으로 운영하는점 입니다
참으로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광경입니다
상황이 이러니 여행객은 봉입니다
예를들어 사이판산타로사 호핑투어와 모 여행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핑투어를 비교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 호핑투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호핑투어
정원 : 119 인승 정원 : 30인승
행사인원 제한 : 30 명 행사인원 제한 : 무제한
요금 : 성인$40 요금 : 성인$85
행사 : 스노클링 장비셋트 포함 행사 : 불포함
낚시 : 1인 1개 낚시대 지급 낚시 : 1인 1개 지급 불가능
안전 : 보트 스노클링 데크 설치 안전 : 없음
단지 몇가지만 비교해도 이처럼 차이가 크게 됩니다
그러나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산타로사가 원조 호핑투어이고 서비스및 보트가 안전하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가격이 절반 이하로 저렴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행객은 억울하게 비싼 요금을 비불하고도 여행사및 가이드가 가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더 나은 업체및 더 나은 가격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게 됩니다
참으로 나쁜 여행사 오너입니다
이렇게 여행사 오너가 모든걸 직접 다 챙겨 먹으니 배탈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이판산타로사는 분명하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더이상 여행사에 끌려다니며 억울한 대접을 받는 시대를 청산하고 싶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시장을 오픈하고 서비스로 경쟁하고 싶습니다
무한경쟁과 시장경제를 올바르게 실천하는 여행업계의 자성의 목소리를 기대합니다
여행사 오너들이여
이제 그만큼 벌어먹었으면 이제는 최소한 가이드에게 기본급이라도 지급해줘서 가이드들이 총대를 메고 산타로사 비방하도록
부채질이나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다
힘없는 자에게 무자비하게 강하며 힘있는 자에게 비굴해지는 그대들은 분명 비겁자이다
인터넷으로 영업을 하는 산타로사를 그렇게 욕하더니 어떻게 그대들이 하면 정당하고 아무런 잡음도 없이 다정하게 손잡고
가는지 참으로 의아스럽다
최소한 사무실이나 간판이라도 달고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어데까지가 그대들의 욕심의 끝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 정력으로 새로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진정 사이판 여행업의 미래를 걱정했으면 한다
이제는 사이판이 다른 지역보다 더 나은 경쟁력을 갖도록 서비스질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한다
사이판여행
분명 변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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