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의 귀중한 시간
과연 여행객을 위한 여행사및 여행업 종사자의 마음은 어떨까?
한 마디로 그저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면 슬픈 현실이다
악습은 모두가 노력하여 없애야 한다
악습인줄 알면서도 묵인해주고 당하면서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지나가니 제2,제3 그리고 후배들도 그 피해자이다
더욱 큰 문제는 그 악습을 자행하는 여행사들이다
"이렇게 해도 괜찮네 ? 또는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네 ? ....여행객의 묵인하에 한국 여행업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과연 여행사처럼 투자한 자본도 없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체가 있을까?
한국에 여행사 사무실이라고 들어가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다
조그만 사무실에 여행사 사장들이 책상 하나씩 놓고 각 지역별로 영업을 한다
명함을 보면 세계 각 지역을 담당 한다고 되어있는데 실상은 넘겨주기식이다
또한 여행업은 너무도 쉽게 간판을 달고 누구나가 할 수 있다보니 명함만 들고 다니는 여행사 사장들도 많다
더 들여다보면 예식장에도 신용카드사들도 기업에서도 대형마트에도 기발한 방법으로 여행객을 모객하여 넘겨주기식으로
커미션을 챙긴다
일례를 보면 허니문 1쌍을 현지에 넘겨주며 약 40~50만원의 중간 커미션을 받는다
그러니 사이판 허니문 1인 요금이 백오십~이백만원을 넘어간다
사이판 여행요금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천차만별이다
같은 항공기,같은호텔,같은 일정인데 어느 여행사는 1인 60만원대, 그런데 어느 여행사는 백만원이 넘는 요금을 받는다
고무줄도 이렇게 편한 고무줄이 있을까?
더 어이가 없는 현실은 허니문 여행객 요금은 왜 그렇게 비싸게 받을까?
단순하다
허니문 여행객은 충분한 돈을 가지고 현지에서 옵션투어와 쇼핑이 보장되는 봉이라고 생각하기에 바가지 요금의 첫번째
희생자이다
현지에서 허니문 한쌍으로 벌어들이는 여행사 수입은 평균 50만원이 넘는다
보통 한 여행사에서 한 주에 20쌍이 온다고 가정하면 기본적으로 토,일,월 주말 허니문으로만 천만원을 넘게 번다
상황이 이러니 현지에는 사무실도 없이 무분별하게 여행사들이 많이 있으며 작은 사이판에 한국 여행사만 유일하게
가이드가 100 명이 넘는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우리 한국 여행업의 현주소이다
현지여행사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다
여행사는 무엇이 필요할까?
돈도 들지 않는다. 규제도 없다. 검열도 없다. 증명도 없다. 사무실도 없다. 직원도 없다. 자체 차량도 없다. 책임도 없다
무작위의 군소 유명무실한 여행사가 정리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래서 첫번째로 바가지 옵션 관광 요금이 사라져야만 하는 이유이다
옵션 요금에서 2배,3배 이익금이 생기다보니 여행사는 너무 쉽게 돈을 벌게 되고 여행객은 비싼 여행이라고 씁쓸해 합니다
이제는 실상을 알고 여행사의 거짓된 정보에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만 합니다
사이판 여행의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 여행사의 병폐를 알리는 사이판산타로사를 욕하는 여행사들도 이제는 반성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짓된 모습과 말을 버려야만 합니다
여행객 여러분
여행사들 충분히 돈 많이 벌고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더이상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비를 낭비하지 마세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바가지 요금을 알면서도 눈을 감아주시나요 ?
눈을 뜨고 현명하고 알찬 사이판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여행사들이 사이판산타로사를 죽이려해도 죽지 않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기에 사이판산타로사의 미래는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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