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4일 화요일

사이판 4박5일 일정표 ! 강추

산타로사 일정표 (저녁출발 oz603/oz607 사이판 4박5일)
기간
출발시간
일정
식사
1일
저녁
아시아나 항공 인천/부산공항 출발(소요 시간:4시간30분)
사이판 국제 공항 도착 및 산타로사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휴식

2일
오전
자유시간

오후14:00
정글투어 + 금단의섬 관광:담당가이드 산타로사대장
(3시간정도소요)
$45
저녁18:30
씨맨스레스토랑
산타로사 할인 패키지($180)를 이용시 참치정식포함


석식
참치회
자유시간

3일
오전 10:10
파라셀링+마나가하섬관광(하루종일~^^)
마나가하무료+스노클링장비무료
할인페키지
$180
오후 16:15
보트다이빙+썬셋호핑투어(바다낚시+선셋감상)

도시락$6
저녁19:00
씨맨스레스토랑(사시미+매운탕 석식제공)
저녁
매운탕
4일

오전10:00
A.T.V 산악 오토바이 또는 해양스포츠
(1시간소요$60) (1시간소요$45)

선택1
오전11:30
월드리조트 웨이브정글(점심부페포함) $50
선택2
저녁 18:30

21:00



22:30
씨멘스레스토랑 석식 (페키지에포함된 랍스터 석식)


샌드캐슬매직쇼(1시간소요)$65



V.I.P 마사지(1시간$30)
(경락지압)
5일
새벽 00:30
호텔에서 짐 챙긴후 사이판 국제 공항으로 이동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 카페회원님한데 드리는 특별이벤트 상품

파라세일링+마나가하섬(무료)+보트체험다이빙($45)+썬셋호핑쿠르즈+랍스터(1마리)=$180 (어린이$165)

4월1일부터 선셋호핑크루즈 일일페키지를 신청하시는 회원님한데는 추가로 마나가하섬에서 필요한
스노클링장비세트(여행사$30)+돗자리+아이스박스(얼음포함) 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선셋호핑크루즈 행사 시간표

호텔 픽업 시간 :10시 로비
파라세일링출발:10시45분
마나가하섬 이용:파라세일링후 마나가하섬에서 4시까지 자유시간
마나가하픽업시간:4시15분 마나가하섬 선착장에서 사이판산타로사호 보트 회원님픽업
4시30 보트다이빙 시작
5시30 바다낚시 시작
6시30 선셋감상
행사후 석식:7시 씨멘레스토랑 저녁식사 (회원님들이 잡은 고기로 사시미+매운탕 제공)
식사후 호텔 드롭(목요일은 가라판 야시장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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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사이판산타로사만이 가능한 가장 완벽한 일일페키지 관광입니다

파라세일링출발:10시45분

마나가하섬 이용:파라세일링후 마나가하섬에서 4시까지 자유시간
4시15분 마나가하섬 선착장에서 사이판산타로사호 보트 회원님픽업
4시30 산타로사만이 가능한 보트다이빙 시작
5시30 바다낚시 시작
6시30 사이판 선셋감상
7시 씨멘레스토랑 저녁식사 (회원님들이 잡은 고기로 사시미+매운탕 제공)

썬셋호핑크루즈 행사 변경 내용
*선상에서 사시미및 바베큐를 드시는 시간을 없애고 행사 종료 시간까지 낚시를 즐기게 됩니다
즉 행사를 마친후 부두에 있는 씨멘스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저녁 식사 제공 : 씨멘스레스토랑
(메뉴 : 사시미 + 생선매운탕)
- 음료및 주류는 별도
사이판산타로사만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썬셋호핑크루즈는 사이판산타로사호 보트만이 가능한 사이판의 단독상품입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언제나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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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일 수요일

여행사 이점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여행과 출장을 꽤 자주 가는 XXX라고 합니다.

대형 여행사의 횡포에 불만이 많던 중에, 산타로사 대장님의 뜻에 감명받아 글 올립니다.

여행사의 이점.. 예전에는 분명 있었습니다.

항공권 및 숙박권을 미리 대량으로 싸게 구입한 후 성수기에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하지만 여행사도 먹고살아야 하기에 싼 가격 대신에, 옵션 및 선택 관광 등을 행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패키지나 에어텔을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패키지의 불편함, 불이익을 감당한다면 말이죠.

하지만 올해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던중.. 참으로 어이없는 여행사의 횡포를 느꼈습니다.

사이판 5박 7일 에어텔 상품 180만원정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항공권 + 호텔 + 리조트 다 직접 견적을 뽑아 봤습니다.

항공권 빼고는 직접 연락해서.. 총 가격 140만원정도.. 이젠 예전의 이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황당함에 여행사에서 호텔과 리조트만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심하면 2배정도 가격, 싼것은 직접하는것과 비슷한 가격이 나옵니다. 이런... 에어텔 상품이 비싼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숙박을 예약할 때 호텔에서는 보통 2인 1실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합니다. 여행사는 그걸 2명한테 다 받아먹습니다. 반값이 아닌 제값을 양쪽에서.. 참내..

여행사의 이점.. 이젠 가격보다는 편리함만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시 편리함이 아니라, 직접 항공권, 숙박 및 선택관광 알아보는 번거로움에 대한 편리함.. 여행사의 폭리... 확실히 너무 심합니다. 저는 직접 당한 적이 없지만.. 카페 글들을 보면서 참으로 어의가 없었습니다. 직접 호텔 Check-in 이 안된다.. 다른 여행사 통하면 계약위반이다.. 대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죠. 여행사 계약에 그런말 없습니다. 호텔 check-in 무조건 됩니다. 불만있으면 가이드 통하지 말고 직접 로비가서 설명하고 화한번 내면 통합니다. 불만있으면 참지 마세요. 가이드 통하면 참아라,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 하지만.. 호텔이나 상품사에서는 오히려 쉽게 생각합니다. 패키지라고 어디에 써있는거 아닙니다. 호텔에서 불이익 여행사 책임이 아니라 호텔 책임입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구요. 불만있으면 직접 가서 확실하게 말하세요. 여행사에서 말하는 조건, 계약... 전부다 여행사 유리하도록 자기들이 만든 겁니다. 어느 호텔도, 어느 항공사도 그런 계약, 조건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사 에어텔 상품에 반은 여행사 직원이 직접 이렇게 호텔측 연락해서 상품 만듭니다. 그리고 자기들 이익분만큼 가격 올리죠. 50%는 직접 알아본 가격에 여행사 이익분만 더 주는 겁니다.

혹시나 여행사 통해서 여행가시는 분들은 이런점 생각해서 여행사에 다 말하세요. 그럼 어느정도는 깎아줍니다. 하지만 제가볼때 이제는 항공권은 탑항공/투익 등에서 미리 구입하시고.. (나중에 일정변경 다 됩니다) 숙박은 직접 혹은 산타로사같은 까페 (유명 관광지마다 다 있습니다) 통해서 하는게 가장 싸다고 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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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산타로사 답글

안녕하세요

회원님

이제 우리 여행객들도 실리를 찾아야 합니다

시대가 변하여 예전처럼 무조건 여행사 상품을 선택하고 가이드가 하라는데로 바가지 요금을 내고 쇼핑에 끌려 다니는 시대는

지금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페키지여행사는 참으로 쉽게도 생각하고 쉽게도 여행객을 구속하려 합니다

여행업은 서비스 산업입니다

어느 업종보다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유형의 물건이 아닌 무형의 서비스를 취급한다는 특수성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무지한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여행객을 돈으로만 환산합니다

항공권 티켓을 판매하면 9% 항공커미션, 허니문 한쌍 계약하면 \500,000만원, 그리고 여행객을 보내주면 현지 여행사에서 수수료를 지급받고 광고비를 지원받고.....

참으로 쉽게도 영업을 합니다

이런 구조적인 영업망에서 부당한 요금은 고스란히 여행객들의 주머니에서 나와야 합니다

현지여행사는 가이드에게 월급도 주지 않으며 그 이익금을 만들어오라고 압력을 행사합니다

가이드는 옵션을 팔아야 하고 쇼핑을 시켜야 합니다

성적이 저조하면 다음 손님을 받는데 불이익을 당하기에 가이드는 입에 칼을 물고 전투에 임하는 자세로 손님을 만나 옵션관광을 강매하고 쇼핑센터에 어떻게든 데리고 갑니다

참으로 한심한 여행사의 영업입니다

페키지여행사나 가이드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페키지여행사를 통한 여행객이 사이판산타로사를 통해서 관광을 하는것은 상도덕에 위반된다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상도덕에 위반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1. 여행객은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이에 여행사는 일정표및 확정서에 명시된 계약내용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2. 일부 여행사및 가이드는 마이너스 요금을 이야기합니다

저가 페키지 여행사들은 과다한 경쟁을 통하여 여행 요금을 경쟁적으로 인하합니다

이는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자구책입니다

즉, 여행객이 마이너스 요금을 요구한 사항도 아니며 그 마이너스 요금을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일부 가이드는 여행객에게 싸구려 여행상품으로 왔으니 최소한 옵션관광과 쇼핑을 해야만 한다라고 강요합니다

여러 불평 불만의 글들이 있지만 상기 내용만으로 본다면 여행객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페키지여행사에서 만든 여행상품을 선택한 페키지여행객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의 저렴하고 품격높은 여행상품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페키지여행사를 통한 여행객은 절대 다른 업체를 통하여 관광을 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이건 정말 문제입니다

자율경쟁과 시장경제는 어데로 갔나요?

페키지여행사에서 일례로 호핑투어를 1인 $85에 판매를 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1인 $40에 판매를 합니다

이러한 여행정보를 알면서도 페키지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왔으니 2배나 비싼 돈을 주며 가이드에게 바보처럼 신청할 사람이 있을까요?

과연 페키지여행사 직원이나 여행사 가이드들이 입장을 바꿔 다른 지역을 여행 할때 이런 모순된 상황에서 어느쪽을 선택할까?

당장 자기 주머니에 돈을 넣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억지 소리는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것도 모지라 페키지여행사를 통해서 싼 요금으로 여행을 왔는데 어떻게 사이판산타로사를 통하여 옵션관광을 하느냐고 훈계를 합니다

그렇게 자신있고 당당하면 여행업 약관에 내용을 명시하세요

여행확정서에 상도덕위반 이라고 당당하게 명시를 하세요

절대 못합니다

여행객을 구속할 명분이 없습니다

그렇게도 사이판산타로사가 보기 싫으면 사이판산타로사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가격을 제시하세요

사이판산타로사의 가장 큰 강점은 저렴한 요금보다도 모든 직원들의 몸에 베인 친절한 서비스입니다

이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노하우가 아닙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전 직원이 월급제이기에 회사가 살아야 직원들도 살 수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습니다

사상누각같은 여행사의 구조와는 전혀 다른 사이판산타로사의 경영입니다

여행사들이 사이판산타로사와 동등할 수는 없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처럼 모든 행사를 직접 자체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커미션이나 챙기고 넘겨주기식으로 행사를 맡기는 여행업의 행태에서는 결코 경쟁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인정하고 여행객을 구속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

기사팁도 없습니다

쇼핑도 없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넘겨주기식으로 영업하는 여행사와 달리 직접 자체적으로 책임감있게 행사를 진행하는 유일한

대형회사 입니다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사이판 여행일정에 대한 문의-답변

09년 6월6일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입니다.

예비신랑 아이디로 들어와서 문의 글 남깁니다.

6월6일 인천공항 20:10분 출발
6월7일 1:40 리베라호텔이동 산타로사직원미팅 -1인$10 (공항 미팅및 샌딩)
10:30 픽업(호텔 마리아나 푸드킹빌라로 호텔바꿈)
11:00 파라셀링/마나가하섬 -파라셀링$40+마나가하섬$20+환경세$5
12:00 (중식)도시락신청 (오징어1개,제육2개-신랑이 많이 먹음..ㅋ)스노쿨링(장비대여) -도시락$6+장비셋트$10
오후 4:10 마나가하섬부두/산타로사보트픽업
7:00 씨멘스레스토랑(석식) -참치회 정식$15. 랍스터1마리정식$40
10:00 VIP마사지예약(바디로...2명)-참고로 신부는 훼이스마사지 NO!! -1시간$30

=알뜰한 첫날 계획입니다.
저렴한 리베라호텔에서 1박을 하고 조식을 드신후 체크아웃합니다
10:00 호텔 로비에서 픽업합니다
이때 안에 수영복을 입으시고 짐은 다 챙겨서 저희 사이판산타로사 차량에 싣고 부두에 있는 사무실에 짐을 놓고 마나가하섬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후 4:10분에 마리아나리조트호텔로 이동하여 호텔 체크인후 휴식
저녁 7:00 씨멘스 레스토랑 픽업 - 가라판으로 이동 - 맛사지 - 호텔로 드롭후 휴식

6월8일 11:30 월드리조트(반일권)--오후6시까지 월드리조트에서(중식도 해결) -월드웨이브정글 $50
6:00 월드리조트에서 마리아나호텔로 휴식후 석식
오후 8:30 코코레스토랑(씨푸드또는 스테이크석식)
석식후 시내관광(가라판)또는 VIP마사지샵이용 또는 호텔내스파이용(당일결정예정)
=코코레스토랑은 가라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면세점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면세점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식당에 가시면
편리합니다
vip맛사지 가게가 바로 앞쪽에 있으니 가라판을 둘러본후 맛사지가게에서 맛사지후 호텔 드롭을 요청하시면 무료 드롭

6월9일 9:30 정글투어+금단의섬관광 -1인$45
12:30 (중식) 컨츄리하우스(스폐셜런치 또는 햄버거 스테이크)
2:00 아일랜드관광 -1인$20
6:00 (석식) 당일결정예정
리조트내 수영장또는 스파이용예정또는 VIP마사지

=정글투어+금단의섬관광 출발 시간을 09:00 예정해 주세요

6월10일 9:20 호핑투어 -썬셋호핑크루즈- 1인$50 (석식포함)
12:30 (중식)모비딕 (스폐셜런치등)
2:00 해양스포츠(제트스키,바나나보트,플라잉피쉬등) -$45
6:00 (석식)씨멘스레스토랑
마사지또는 시내의 노천빠등 관광
6월11일 12:00 가이드샌딩
1:00(중식) 가라판시내에서~~~~쇼핑겸 식사
3:30 사이판출발
=스케쥴 변경을 요청드립니다
오전 09:30 호텔 로비 픽업
해양스포장으로 이동하여 해양스포츠
12:30 중식
중식후 하얏트호텔 (마이크로지치)옆에 사이판산타로사 회원 전용쉼터에서 썬텐및 스노클링 즐기기 또는 오수
오후 3:30 픽업하여 사이판산타로사호 보트 승선
4:00 썬셋호핑크루즈 출발
7:00 행사후 석식(사시미+해물탕 제공)
호텔로 이동후 휴식
*****항공스케쥴 체크해 주세요
6/11일 새벽 02:40분 출발 아닌가요?
오후 출발 비행편은 3/29~6월말까지 임시 운행 중단입니다
즉, 6/10일 밤에 잠시 주무시다가 밤 11:30분 경에 일어나서 짐을 싸고 호텔 체크아웃
6/11일 00:30 분에 호텔에서 공항으로 이동


일정을 좀 디테일하게 짜 봤어요

워낙 패키지를 다니다 보니깐 이렇게 짜여진 일정표라야 안심이 되어서...ㅋㅋ
혹시나 픽업하는곳에 문제가 있거나 일정이 이렇게 하면 좀 무리가 있다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마사지는 기왕이면 여러곳에서 받아도 되고 아님 한곳의 종류별 마사지를...ㅋ 직업이 그거다 보니..ㅎ
그리고 첫날밤은 리베라호텔에서 잠만자고 조식후 다음일정을 해야하는데 호텔 체크인과 마리아나로 옮길때 산타로사에서 해주시는것인지... 마나가하섬에 가게 되면 수영복 차림으로 체크인을 하고 ㅋ 캐리어(짐)은 차에 실고 다녀야하는지 아님 호텔이동시 해주시는것인지... 식당도 여기저기 정해놓았는데 혹시 그게 다 멀어서 픽업이 힘들고 한지..
마나가하섬에 가서 씨멘스 레스토랑에 가려면 수영복 차림으로 가는지 아님 호텔에 들려서 옷갈아입고 가야하는지...
월드리조트에서 6시까지 놀고 나면 호텔로 가서 옷갈아입고 석식하러 가라판으로 갈수있는지
마지막날 호텔체크인후 짐은 공항가기전까지 산타로사 차에서 가지고 계신건지...
성격이 많이 꼼꼼 하지요?ㅋㅋ
신혼여행이다보니 좀 꼼꼼해야할듯해서 ~
신랑이 해외여행이 첨이라 알차게 준비해주고 싶기도 하고 해서...ㅋ
여튼 신경써서 잘 좀 부탁드립니다.
저의 아이디는 VIVIAN HA입니다.저에게 이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는 바로 이곳에 회신주셔도 됩니다.
대충 금액은 어느정도 들지요?ㅋ

자유여행+신혼여행~~~ 산타로사와함께 기대가 됩니다요~ㅎㅎ

이상 답변드렸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와 함께 하는 사이판여행은 완전한 자유여행은 아닙니다
저희는 모든 행사를 같이 진행합니다
즉 사이판산타로사는 여행사 업무를 총괄해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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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직영 대형회사 입니다
한국사무실(홈페이지) 031-743-4400 또는 010-5011-1115 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사이판산타로사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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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행사를 마친후 부두에 있는 씨멘스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저녁 식사 제공 : 씨멘스레스토랑
(메뉴 : 사시미 + 생선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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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셋호핑크루즈는 사이판산타로사호 보트만이 가능한 사이판의 단독상품입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언제나 회원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
기사팁도 없습니다
쇼핑도 없습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넘겨주기식으로 커미션을 챙기는 여행사가 아닌 직접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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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트온 yangtack@nate.com (메신저 등록)

2) msn seyoung95@hotmail.com (메신저 등록)

사이판현지연락처:483-6675-483-7177/483-7071

한국사무실(홈페이지) : 031-743-4400 또는 010-5011-1115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사이판여행/인터넷 정보의 홍수

안녕하세요
오늘 정글투어/금단의섬 행사는 어느날 행사보다 의미있었습니다
산타로사 회원 2쌍과 일반여행사 1쌍이 같이 했습니다
모두들 화기애애하게 유쾌한 시간을 갖고 행사후 회원 2쌍은 씨멘스레스토랑에서 석식을 같이 하고 일반여행사 1쌍도
여행사 석식후 합류를 하였습니다
산타로사와 일반여행사의 행사및 서비스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얼마나 차이가 큰지 실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직도 가이드들이 잘못된 정보를 여행객에서 전달하여 사이판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1. 밤에 들개들이 많으니 호텔밖 출입을 삼가해라 - 들개가 없습니다
2. 밤에 시내에 나가면 강도나 도둑이 많다 - 사이판 치안 안전합니다. 시내에 나가면 여러 정보(옵션 가격,쇼핑)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출입을 금하기 위한 거짓입니다
3. 사이판산타로사는 불법업체로 망해서 없어졌다 - 산타로사는 한 가지도 불법으로 영업하지 않습니다. 산타로사는 모든 부분에
정상적으로 합법적인 회사이며 모든 회사 서류및 보험 서류조차도 공개하여 인터넷에 올려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어이없는 이야기가 있지만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회원님 2쌍도 산타로사 사이트 외에도 여러 다른 인터넷 사이트를 다 둘러보고 산타로사가 가장 믿음이 가기에
선택했다고 합니다
산타로사는 모든 부분에서 자체 행사를 진행하며 서비스에서 한수 위에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멋진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참으로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뻔히 보이는 진실을 외곡하고 순간의 눈가림으로 여행객을 속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진실된 모습으로 여행객에게 설명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무기로 여행객에게 접근을 해야만 합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는 가이드팁이 없습니다
기사팁도 없습니다
쇼핑도 없습니다
필수 옵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판/변해야 사이판이 산다

당신이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두려워해도 됩니다
걱정해도 됩니다
그러나 비겁하지는 마십시오
두려움과 마주하고 근심의 순간을 뛰어넘으십시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는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용감하십시오
의미 있는 것들을 위해 투쟁할 만큼 용감하십시오
남들이 아닌 "나"에게 의미 있는 그것을 위해
어때요?
주위를 둘러보면 근심어린 표정들이며 앞날에 대한 희망보다 불안감이 더 팽배해 있는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분명 우리는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정상까지 걸어가는데 너무도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하산하고 싶을때도 많지만 정상에 다 오른후에 그 성취감과 짜릿한 전율은
누구나 다 느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이 시련기는 모든 사람에게 분명 위기입니다
하지만 슬기롭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불필요한 감정 싸움도 지금은 사치입니다
사이판산타로사도 외국에서 사업을 하며 어떻게 이 어려운 시련기를 극복해야하나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답은 하나입니다
"변해야 한다"라는 결론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모든걸 체크해서 구태의연한 모든 시스템과 불필요한 부분은 구조조정을 하고 지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산타로사와 대립을 하던 일반여행사들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모순된 편법이지만 일반페키지와 인터넷을 통한 운영을 병행합니다
사이판산타로사와 같은 영업을 하지만 아무도 말이 없습니다
왜?
산타로사가 처음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일반여행사및 가이드들이 죽일듯 험담하더니 왜 아무말도 안하고 묵인해줄까?
산타로사가 요금을 내렸을때 일반여행사및 가이드들은 호텔부터 각 옵션업체에 산타로사 예약을 받지 못하게 만들더니 어떻게
아무런 잡음도 없이 그들은 아무런 태클도 받지 않고 은근슬쩍 봐주기를 할까?
참으로 불공평하다
이제는 그런거 서운하지도 또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모두들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를 하는 과정이니까
어차피 이렇게 변화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마지막 경쟁에서 산타로사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달려왔으니까
자체적 모객부터 행사까지 일원화하여 진행하는데 산타로사와 같은 경쟁력을 갖추기는 힘들다고 자신하는 부분이다
그래도 참으로 바른 방향이다
이런 어려운 시련기가 사이판 여행시장을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니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으니 이제는 사이판 여행 시장이 다른 여행 지역에 비해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더 많은 여행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 태어나리라 생각한다
아마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 시즌이 끝날때면 모든 여행사들이 산타로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이 하향 조정되리라 기대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사이판 !
분명 우리는 변화해야만 합니다

사이판여행/진실은 통한다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의 귀중한 시간
과연 여행객을 위한 여행사및 여행업 종사자의 마음은 어떨까?
한 마디로 그저 돈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면 슬픈 현실이다
악습은 모두가 노력하여 없애야 한다
악습인줄 알면서도 묵인해주고 당하면서도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지나가니 제2,제3 그리고 후배들도 그 피해자이다
더욱 큰 문제는 그 악습을 자행하는 여행사들이다
"이렇게 해도 괜찮네 ? 또는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네 ? ....여행객의 묵인하에 한국 여행업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과연 여행사처럼 투자한 자본도 없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체가 있을까?
한국에 여행사 사무실이라고 들어가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다
조그만 사무실에 여행사 사장들이 책상 하나씩 놓고 각 지역별로 영업을 한다
명함을 보면 세계 각 지역을 담당 한다고 되어있는데 실상은 넘겨주기식이다
또한 여행업은 너무도 쉽게 간판을 달고 누구나가 할 수 있다보니 명함만 들고 다니는 여행사 사장들도 많다
더 들여다보면 예식장에도 신용카드사들도 기업에서도 대형마트에도 기발한 방법으로 여행객을 모객하여 넘겨주기식으로
커미션을 챙긴다
일례를 보면 허니문 1쌍을 현지에 넘겨주며 약 40~50만원의 중간 커미션을 받는다
그러니 사이판 허니문 1인 요금이 백오십~이백만원을 넘어간다
사이판 여행요금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천차만별이다
같은 항공기,같은호텔,같은 일정인데 어느 여행사는 1인 60만원대, 그런데 어느 여행사는 백만원이 넘는 요금을 받는다
고무줄도 이렇게 편한 고무줄이 있을까?
더 어이가 없는 현실은 허니문 여행객 요금은 왜 그렇게 비싸게 받을까?
단순하다
허니문 여행객은 충분한 돈을 가지고 현지에서 옵션투어와 쇼핑이 보장되는 봉이라고 생각하기에 바가지 요금의 첫번째
희생자이다
현지에서 허니문 한쌍으로 벌어들이는 여행사 수입은 평균 50만원이 넘는다
보통 한 여행사에서 한 주에 20쌍이 온다고 가정하면 기본적으로 토,일,월 주말 허니문으로만 천만원을 넘게 번다
상황이 이러니 현지에는 사무실도 없이 무분별하게 여행사들이 많이 있으며 작은 사이판에 한국 여행사만 유일하게
가이드가 100 명이 넘는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우리 한국 여행업의 현주소이다
현지여행사의 문제점은 여기에 있다
여행사는 무엇이 필요할까?
돈도 들지 않는다. 규제도 없다. 검열도 없다. 증명도 없다. 사무실도 없다. 직원도 없다. 자체 차량도 없다. 책임도 없다
무작위의 군소 유명무실한 여행사가 정리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래서 첫번째로 바가지 옵션 관광 요금이 사라져야만 하는 이유이다
옵션 요금에서 2배,3배 이익금이 생기다보니 여행사는 너무 쉽게 돈을 벌게 되고 여행객은 비싼 여행이라고 씁쓸해 합니다
이제는 실상을 알고 여행사의 거짓된 정보에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만 합니다
사이판 여행의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 여행사의 병폐를 알리는 사이판산타로사를 욕하는 여행사들도 이제는 반성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짓된 모습과 말을 버려야만 합니다
여행객 여러분
여행사들 충분히 돈 많이 벌고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더이상 여러분의 소중한 여행비를 낭비하지 마세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바가지 요금을 알면서도 눈을 감아주시나요 ?
눈을 뜨고 현명하고 알찬 사이판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여행사들이 사이판산타로사를 죽이려해도 죽지 않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기에 사이판산타로사의 미래는 밝아요